• 🌜 행청밤
  • 2022. 3. 9. 02:27
  • 책 한 권 같은 노래들 -
    20220307 월요일

    최애곡이 계속 바뀔 정도로 계속 좋았고, 마음이 뜨끈뜨근했고 ! 무슨 공연이든 늘 그렇듯이 그렁그렁할 뻔했고 🥺 좋아하는 소리를 듣고 아 내가 이 소리 정말 좋아하는구나 싶었고👂노래만 듣는 시간이 유독 많았고 ~ 미발매곡을 계속 계속 기다리게 될 것 같았고!
    청춘과 밤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주는 것이 좋았고 💬 손 편지를 주고받는 게 따뜻했고 💌 달리기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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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늦게까지 켜놓았던 거실등 이야기, 허숙희씨, 낡은 입술,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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