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스물여섯번째 글
: 🏕 🌳🌿🌱🌲🍃
심심하기도 하고.. 8월 다 가기전에 미리 써야지
얼마전에 간 숲? 암튼 자연 !
맨발로 뉴질랜드에서 캥거루와 뛰어다니는 삶을 꿈꾸기 때문에 ..
잔디를 맨발로 밟고싶었지만 쯔쯔가무시 무서우니까 신발은 신었다.
근데 쪼리 신었더니 사진이 맨발같이 나왔다 마음에 든다.
여기는 정말 좋아 !
QnA다이어리에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 질문을 보고 제일 먼저 떠오른 날이 있는데
그게 여기서 중학생 때 있었던 일이었다
2주에 한번은 온 것 같다. 행복한 곳
꽃이 잔뜩 폈다. 예쁘다
써니랑 사진찍었는데 너무 귀여운걸 ! !!
요즘 최고로 귀엽다.
내가 코! 하면서 동그라미 만들면 이제 코를 넣는다 !!!
진짜 이건 아빠랑 엄마 개입 전 ~ 혀 없이 나랑 연습해서 됐다.
왜이렇게 똑똑할까
한 1년뒤면 낮은 목소리로 언니... 하면서 부를것만같다.
해바라기는 내 탄생화 ..인데
이게 탄생화는 뭐 맨날 검색할때마다 링크따라 다르게 나와서 ..
근데 나왔던 거 중에는 해바라기가 제일 좋아서 그냥 해바라기 하기로 했다.
킹스베리 ㅋㅋㅋㅋ;;;랑
응떡을 먹었다.
몰랐는데 새로 생겼다고 한다. 우리도시 발전중이구나 치즈가 맛있었다.
ㅋㅋㅋㅋㅋ 다들 크록스 신고오기로 해서 신었는데 너무 귀여웠다
현지가 준 귀여운 버즈
버즈랑 설리반이 너덜너덜 해지면 현지가 줬던 미키랑 짱구 해야지
저 날 비가와서 물이 맺혔는데 귀여웠다.
크록스 생각보다 폭신폭신해서 걸을 때 기분 많이좋다 !!
걸어댕길때 침대 밟는 기분 ~ ~~
각각 다른 날이긴 한데.. 암튼
콘서트 간 날 오브젝트에서 산 엽서를 폰 케이스에 넣어놨다.
배고파보여서 맘에 든다.
그나저나 눈을 감기직전에 찍힌 사진인가보다
두번째 사진은 햇빛이 마음에 들어서 찍었다.
내가 좋아하는 바지 2번
그리고 할무니가 주신 티셔츠
그리고 좋아하게 된 가방
9월 달력도 완성했다. 8월은 이터널 선샤인이었고, 9월은 플립 !
나만의 달력이야 ..
9월 준비 끝 ! 마지막에 계획만 제대로 수정하면 될 것 같다. 10월 달력은 뭘로할지 벌써 고민된다. 그리고 생각보다 9월에 연휴가 많다
파란하늘 예쁜 꽃
전날부터 밤까지 비가 계~속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오더니 다음날에는 ~ ~~ 이렇게 맑았다
그래서 다들 뽀송뽀송한데 더위많이타는 나는 백숙같이 축축했다.
아빠가 선물받은 집에 버터쿠키 !!
저렇게 작은 통에 있는데 딱 3개밖에 안들어있다.
이건.. 낭비아닌가...
근데 맛있다.. 부드러워...
ㅋㅋㅋㅋㅋ 요즘 특히 귀여운 써니
눈빛이 그윽하네.. 졸린 써니는 귀여워... 살찐 써니도 귀여워..
나
다들 옥수수 하루 ~ ~~
🥫🌽🌽🌽🌽🌽🌽🌽